'배꼽시계 울리는데…' 텅 빈 급식실

입력 2017-06-29 13:50

학교비정규직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부산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29일 부산진구 부산진초등학교의 학생식당에 걸려 있는 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리고 있지만 식당은 텅 비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