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식당과 꽉 찬 교육청 앞' 학교비정교직노조 파업

입력 2017-06-29 13:37

전국학교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이 시작된 29일 노조원들이 세종교육청 앞에서 집회(위)를 갖고 있고, 이로 인해 학교 급식이 차질을 빚어 세종시 고운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개별 지참한 도시락을 먹고 있다. 같은 시각 학교 식당(아래)은 텅 비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