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 출석한 탑 '대마초 인정' 사과문 낭독

입력 2017-06-29 12:50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며 사과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