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가 충만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의 성경공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연출 이제선)에 대한 교계 반응이 뜨겁다.
시청자들의 영성을 돕는 ‘두란노 성경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성도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월요일 동두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출애굽기’ △화요일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 ‘고린도전서’ △수요일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 ‘호세아’, ‘아모스’ △목요일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사도행전’을 방영한다.
일방적 강의 형식의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과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더 쉽고 더 재미있으며 더 은혜로운 하나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교회 및 성도, 선교단체 회원을 방청객으로 초청한다.
기독 연예인이 패널로 나와 질문과 대화를 진행하는 등 성경 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이제선 PD는 “하루 50분 CTS 채널을 맞추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시청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TS 두란노성경교실은 월~목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 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 <CTS 두란노 성경교실>
편성시간 : 본방 매주(월~목) 오전 8시 30분
재방 매주(화~금) 오후 3시 40분
삼방 매주(목~주일) 새벽 3시 10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