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행 여권 발급' IS, 자살폭탄테러 독려

입력 2017-06-28 15:52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황당한 ‘천국행(行) 여권’을 발급해 주면서 자살폭탄테러를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데일리메일 등은 이런 여권 사본이 최근 시리아방위군에 의해 해방된 시리아 락까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여권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