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황당한 ‘천국행(行) 여권’을 발급해 주면서 자살폭탄테러를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데일리메일 등은 이런 여권 사본이 최근 시리아방위군에 의해 해방된 시리아 락까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여권의 모습. 뉴시스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황당한 ‘천국행(行) 여권’을 발급해 주면서 자살폭탄테러를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데일리메일 등은 이런 여권 사본이 최근 시리아방위군에 의해 해방된 시리아 락까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여권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