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이준서 제보 조작 지시 안했다" 강력부인

입력 2017-06-28 15:17

지난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선대위에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특혜 의혹 관련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SNS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