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비롯하여 전기·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생기는 화학오염물질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실외보다 실내에서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아울러 육류 등을 튀기거나 기름을 사용한 조리에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이 1460μg/㎥ 나왔고, 삶는 조리 방식에서도 초미세먼지가 119μg/㎥ 나왔다. 또 건강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도 요리할 때 함께 검출됐다. 실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연기, 먼지 등의 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또 요리가 직업인 주방장들의 폐암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따라서 실내공기오염의 주요 원인물질로는 주방에서 굽는 요리 후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가장 주된 오염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음식 조리 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환풍기를 통해 오염 공기를 밖으로 배출할 것을 권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금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는 백금 열 촉매 방식을 도입해 공기 중의 세균, 미세먼지, 바이러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제거하고, 새집증후군 물질, 스모그 원인물질, 생활오염냄새까지 잡아주는 기능의 필터를 탑재하여 신선한 공기로 재 배출하는 제품이다.
또한 주로 산업용으로만 쓰이던 백금열촉매방식이 가정용으로도 등장했는데 클라로는 농도와 온도 차이로 인한 자연 대류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빨아들인 후, 다시 정화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백금에 열을 250도까지 가하면 살균과 탈취 반응이 일어나는 열촉매 원리가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기능으로는 전원, 취침, 예약의 간편한 기능 및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편리성, 실내 오염의 강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LED로 표시해주는 스마트함, 강력한 살균 효과 등에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심플, 모던한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SBS생활경제’에 해당 백금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있다.
EMW관계자는 “요즘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상쾌한 실내공기를 선사하고 싶다” 며 “유해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잡는 백금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를 통해 쾌적한 공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