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가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양지원의 인스타그램에 스피카 멤버 전원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막공(마지막 공연) 날이라 함께 시간 못 보내서 너무 아쉬운.. 곧 뭉쳐요 나의 스피카"라는 글과 함께 게시됐다.
양지원이 출연하는 공연 '투모로우 모닝'에 함께한 스피카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오자 팬들은 "보고싶었다", "수고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피카는 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나래, 김보형 5인으로 2012년에 데뷔해 올해 2월 5년 만에 해체했다. 현재는 멤버들 각 자 뮤지컬,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홀로서기에 노력 중이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