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홍보실장에 권이섭 예비역 준장

입력 2017-06-28 14:58
향군 홍보실장 겸 대변인에 권이섭 예비역 육군 준장이 임명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행 박성국)는 홍보실장 겸 대변인에 권이섭 예비역 육군 준장(59세)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실장은 육군3사관학교 16기로 국방대학원 안보학 석사, 한남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과 국방홍보원장 등 홍보 분야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30여 년간 군(軍)장병 정신전력 강화와 국방홍보에 심혈을 기울인 군사 전문가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