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혼 '파퀴아오와 대결 기대'

입력 2017-06-28 14:08

호주 출신의 복싱선수 제프 혼(Jeff Horn)이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의 대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오는 7월 2일 29살의 제프 혼과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