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백혈병 병사위해' 헌혈증서 356장 전달한 육군 31사단

입력 2017-06-28 13:22

육군31사단은 군 복무 중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소속 병사의 쾌유를 위해 사단 간부들과 종교단체가 기부한 성금 1256만원과 헌혈증서 356장을 병사가 입원해 있는 대학병원을 찾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