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동정여론 노리기?' 김기춘, 또 환자복 입고 공판 출석

입력 2017-06-28 10:13 수정 2017-06-28 10:17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33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