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차지한 '태권도 훈남' 이대훈

입력 2017-06-28 07:04

27일 오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kg 이하급에서 우승한 한국의 이대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로써 이대훈은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대회(63kg급)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