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콜롬비아 대통령과 반군 지도자···콜롬비아 반세기 내전 종료

입력 2017-06-28 06:10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좌)과 로드리고 론도뇨 FARC 지도자(우)가 27일(현지시간) 열린 내전 종식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전날 콜롬비아 평화협정에 따라 FARC가 유엔에 무기를 인도하면서 반세기에 걸친 콜롬비아 내전이 막을 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