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사오보 석방하라' 홍콩에서 시위

입력 2017-06-27 17:46

주홍콩 중국연락판공실 건물 앞에서 27일 인권운동가들이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의 얼굴 가면을 쓰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중국 정부에 류샤오보의 무조건 석방을 촉구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