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으로 열연 중인 송일국

입력 2017-06-27 17:13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서 배우 송일국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놀이터에서 싸운 두 소년의 부모들이 모여 고상하게 시작되었던 만남이 유치찬란한 설전과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게 된 내용을 다룬 연극 '대학살의 신'은 다음달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