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지인숙 母子 '똑 닮은 캐리커처 들고'

입력 2017-06-27 16:01

27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모금공동회 대강당에서 열린 착한가정 가입식에서 홍보대사 박수홍(오른쪽)과 어머니 지인숙 씨가 기념품을 전달받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착한가정(가정단위 정기기부)은 부모 혹은 자녀 이름으로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착한가정에 가입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전달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