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활성산소’ 없애는 ‘항산화’가 가능한가

입력 2017-06-27 15:15

여자들의 강력한 소원이 있다면 죽는 날까지 20대 피부를 간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꿈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범인은 산소. 즉 활성산소 접촉에 의한 피부 노화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면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쌓여서 세포를 노화 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 하루에도 여러 번 항산화 식품을 찾아서 먹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눈의 노화도 항산화 식품으로 막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예스다. 눈의 항산화 역시 우리 눈과 산소가 접촉해 발생된 활성산소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 눈의 항산화를 위한 대표적인 물질이 아스타잔틴이다. 이 물질은 주로 연여, 송어 등 어류 및 갑각류 등의 수생동물에서 발견된다. 연어나 송어가 번식을 위해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나오는 에너지가 아스타잔틴에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아스탄잔틴을 섭취하면 눈의 피로도 완화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망막에 직접 도달해서 눈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비타민E보다 550배, 비타민C보다 약 400배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때문에 우리 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 진행을 일정 정도 늦출 수 있다.

우리 눈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쉽게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산화가 진행된다. 이는 눈의 노화와 백내장, 녹내장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아스타잔틴과 식물성오메가3 결합한 안국건강의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 개선을 위해 안국건강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세계 1위의 아스타잔틴 원료 생산업체인 알가테크놀로지와 계약을 맺어 순도 높은 아스타잔틴을 10%의 국내 독점 공급 받아 만들었다. 납, 카드뮴, 총수은, 총비소 등의 중금속 테스트도 모두 통과한 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