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찢고 보는' 카일리 제너의 패션, "바람직해"

입력 2017-06-27 13:49 수정 2017-06-27 14:10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kyliejenner.now)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일단 찢고 보는' 패션이 화제다. 175㎝의 모델 카일리 제너는 타고난 몸매와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굴국진 몸매를 부각하기 위해 속살을 드러내길 즐기는 그는 장소나 상황을 신경쓰지 않고 '찢어진' 옷을 입고 등장한다. 카일리 제너는 이렇듯 남의 눈을 의식하기 보단 자신의 패션 세계를 당당하게 펼쳐나간다.



누드 립이 잘 어울리는 그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즈메틱'을 런칭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인 리퀴드 립스틱 라인은 매트한 발림성으로 해외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항상 품절 상태라 구하기도 어렵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