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 4와 5에 출연했던 래퍼 원(ONE)이 YG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
YG는 오늘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원이 오는 7월 11일 데뷔를 확정지었다며 세가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1월 듀오 '원펀치' 로 데뷔했던 원은 2015년에 YG로 이적한 뒤 2년 반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원은 '쇼미더머니' 시즌 4와 5에 연이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원은 지난 2년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작사 작곡의 역량을 끌어내는데 힘을 쏟았다.
YG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주간 다양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