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 매체는 26일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뮤직비디오의 문신 시술 장면, 노출 수위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샤넌 측은 26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샤넌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4년 데뷔한 샤넌은 SBS '케이팝스타6'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