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삼인방…삼성 前임원 묵묵부답

입력 2017-06-26 14:43

최지성(왼쪽부터)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뇌물 등 혐의에 대한 24차 공판에 각각 증인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