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피부 아빠랑 똑~같네' 추사랑 근황

입력 2017-06-26 14:2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똑 닮은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STL'은 26일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촬영한 여름 화보 스틸컷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지만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팬들은 추사랑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번 화보에서 추사랑의 깜찍한 얼굴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쭉쭉 뻗은 팔·다리가 더이상 '아기 사랑이'가 아님을 보여줬다.

해변에서 자세를 취한 추사랑은 피부가 까맣게 그을려 건강해 보였다. 어깨 부분을 노출하는 '오프 숄더' 래시가드를 착용해 멋을 부리기도 했다.

함께 화보를 촬영한 추성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