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온선교회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입력 2017-06-26 13:33 수정 2017-06-26 13:39

빌리온선교회(이사장 이석제, 대표 양영학, 공동대표 김종구) 창립 18주년 감사예배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신림중앙교회(김후식 목사)에서 열린다.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나비 플루트 앙상블이 특별 연주한다.

특강은 '불교권 선교 - 태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저녁식사와 다과가 준비돼 있다.

빌리온선교회는 1999년 설립된 한국 자생선교단체로, 세계 열방을 위한 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빌리온(billion·10억)선교회는 공산권 10억, 회교권 10억, 불교·힌두권 10억, 미전도 종족 10억을 품는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02-879-1191·billionmission.org)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