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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37도까지 오른 그리스...사상 최악의 폭염
입력
2017-06-26 08:59
25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의 한 해변에서 휴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일요일 그리스 기온이 섭씨 37도까지 상승하면서 기상 학자들은 다음 주말까지 지난 10년 중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