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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흥겨운 세레모니 펼치는 두 선수
입력
2017-06-26 07:32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호세 바티스타(왼쪽)와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오른쪽)가 25일(현지시간) 캔자스 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 시티 로얄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