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다 가리고 다녔다”…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재점화

입력 2017-06-25 20:36
사진=중국 웨이보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머무르면서 휩싸인 열애설을 일축한지 열흘만이다. 

MBC ‘섹션TV연예통신’은 25일 발리 현지 취재담을 전했다. 제작진은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참고해 해당 숙소를 찾아갔다.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영화면

짧게 전해진 인터뷰에서 현지 직원은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숙소 체크할 때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제작진은 “보강 취재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중국 언론은 발리를 방문한 두 사람의 목격담을 보도했다. 송혜교는 ‘사진집 작업 미팅’ 송중기는 ‘개인 일정’을 위해 발리에 머물렀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진서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