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발리에 머무르면서 휩싸인 열애설을 일축한지 열흘만이다.
MBC ‘섹션TV연예통신’은 25일 발리 현지 취재담을 전했다. 제작진은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참고해 해당 숙소를 찾아갔다.
짧게 전해진 인터뷰에서 현지 직원은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숙소 체크할 때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제작진은 “보강 취재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중국 언론은 발리를 방문한 두 사람의 목격담을 보도했다. 송혜교는 ‘사진집 작업 미팅’ 송중기는 ‘개인 일정’을 위해 발리에 머물렀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진서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