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인천 소재 해군 모부대 하사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같은 부대 병사들이 발견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관계자는 “사망한 하사가 휴대한 총기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천 소재 해군 부대 하사 1명 머리에 총상 입고 사망, 휴대한 총기에서 실탄 발사돼
입력 2017-06-2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