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소식을 전하는 굿뉴스울산(발행인 이금희)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중구 구교로 울산백석경북신학교(학장 김창기)에서 '신의 손'(도서출판 굿뉴스)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288쪽인 신간 '신의 손'은 굿뉴스울산의 발행인 이금희(언약의교회) 목사와 편집장 박정관 전도사가 취재 현장에서 발굴한 주옥같은 글과 간증을 모았다.
박종화 울산에바다농아교회 목사는 추천사에서 "굿뉴스울산은 창간 초부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낮은 곳에 찾아가 이제는 좋은 소식들을 전하는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책에는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각양각색 좋은 소식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앞서 드리는 예배에는 김문훈 부산포도원목사가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저녁 만찬이 뷔페로 준비돼 있다. (문의 052-294-8484, 010-4470-459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