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 해맑은 눈웃음… 삼촌·이모팬 심장 저격

입력 2017-06-23 17:41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군이 해맑은 웃음으로 삼촌‧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송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 선이. 나흘간 시달렸던 열이 뚝 떨어졌어요. 모두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난감에 푹 빠져 밝게 웃으며 놀는 강군의 영상을 올렸다.

김송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들은 강군의 웃음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송은 평소 자신은 물론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팔로어의 최대 관심거리는 강군의 하루다.

남편은 남성 듀오 클론 데뷔 2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