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앙상' 지디 요즘 몸매… 씨엘 "살 그만 빼"

입력 2017-06-23 17:38 수정 2017-06-23 17:55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지디)이 최근 너무 마른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팬들은 부쩍 마른 모습이라며 더이상 살을 빼지 말라고 했다. 같은 소속사의 2NE1의 씨엘은 지난 3월말 인스타그램에 "지디 오빠 건강하고 살 그만 빠지길"이라고 적기도 했다.

팬들이 지디의 건강을 걱정하며 공유하는 사진에는 지난 10일 상암동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당시 모습도 있다. 

가슴이 들여다보이는 옷을 입었는데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랐다. 


21일 명품브랜드 샤넬 행사장에 나타난 지디의 턱선을 보며 "너무 말랐다"면서 걱정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씨엘은 3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잔소리쟁이 지디 오빠 건강하고 살 그만 빠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