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인천경영자총협회는 회원사들이 랜섬웨어 방어를 통한 기업의 중요 정보 및 영업 비밀의 보호를 할 수 있게 하고, 회사의 자산관리 및 문서 유출을 방지하는 문서 보안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협약 체결은 중소기업 유관 협회가 중소기업에 맞는 정보보호솔루션을 발굴하고 도입한 전국 첫 사례로 꼽힌다.
이 협약은 솔루션 도입에서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까지 포함시킴으로써 기업의 정보 보호와 함께 고객의 개인정보도 보호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보보호 모델을 제시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