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 걱정 없는 여름철 건강 관리 Tip

입력 2017-06-22 12:03

직장인 오지혜(30세, 여)씨는 요즘 무더위 탓에 밤잠을 설치며 걱정이 늘었다. 한 낮에도 연신 하품이 나고 졸음이 쏟아져 업무 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잠을 자도 좀처럼 피로가 가시질 않기 때문이다.

올 여름 기상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 무더위뿐만 아니라 냉방병과도 맞서야 하는 직장인들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온도 차가 큰 실내·외 환경에 있다 보면, 불쾌감 및 피로감의 상승은 물론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탈진이나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특히,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수면을 통한 충분한 피로회복을 막아 쉽게 지치고 무기력감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쇠약 증상을 보이는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만성 피로는 단순히 체력 저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 저하나 기억력 감퇴, 근골격계 통증을 동반하는 복합적인 증상이다.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은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 섭취이다. 여름철에는 땀 배출량 증가와 폭염 속 야외 활동으로 인해 탈수증, 일사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셔 탈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평소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서 노화와 피로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인체 감염 저항력을 높여주는 필수 영양소이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00mg으로 충분한 보충을 위해서는 매 식사 시 과일과 채소를 곁들인 섭취가 필요하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은 현실적으로 이를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솔가 에스터C는 미국 특허 받은 비타민C 제품으로 높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비타민C 제품은 섭취 후 일부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돼 6시간마다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에스터C는 섭취 후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 1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지속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솔가 에스터C는 최상의 자연허브원료를 사용하며 100% 품질관리를 자부한다. 모든 원료와 제조 설비에 대해 매년 까다로운 검증을 받아야 하는 코셔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C의 고유 속성인 산성을 중성화한 제품으로 빈 속에 섭취해도 속쓰림이나 위장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나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추출물, 루틴 등 차별화된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에스터C는 실온에서도 90%의 비타민C가 2년 이상 유지되는 안정성을 가진 프리미엄 비타민C 제품이다”라며,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쉬우므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서는 꾸준한 비타민C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힘쓰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