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이어트 비법 공개 "생마늘 간 토스트를…"

입력 2017-06-22 11:26 수정 2017-06-22 13:25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0년 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사랑은 이번 출연과 관련 "절대 나는 신비주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번도 노출된 적 없었던 김사랑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의 A to Z를 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사랑은 마사지를 하면서 신들린 마사지볼 조정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마사지볼을 보지도 않고 발 만을 사용해 완벽하게 움직이는 '노룩컨트롤'로 무지개회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김사랑은 아침 식사로 매일 먹는 김사랑 표 토스트를 공개한다. 그녀가 먹는 토스트는 '생마늘'을 빵에 갈아서 만든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져 그 맛이 어떨지 김사랑 표 아침 식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프로그램이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