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여성케어 브랜드 ‘예스(Yes)’에서 여성청결제 신제품인 ‘예스 클렌즈 인티메이트 워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명에 의하면 예스 여성청결제는 천연식물 성분과 무자극으로 검증된 성분만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약 91%의 천연·천연유래 식물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알로에베라잎즙과 카렌듈라 추출물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했으며 천연 계면활성제인 데실글루코사이드와 유기농 유아 제품에 사용되는 라우릴베타인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예스 클렌즈는 pH4.5의 약산성으로 여성의 시크릿존 청결은 물론 생리적 산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유해균의 침입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며, 여아일 경우 용변 관리가 가능한 시기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150㎖으로 펌핑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약 200회 이상의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천연 식물성분으로 제조돼 평상시는 물론 임신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Y존케어 브랜드 예스(Yes)의 담당자는 “여성 시크릿존은 약산성 상태인 pH4.5~5.0을 유지해야 자정능력이 원활하게 이뤄져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여성청결제인 예스 클렌즈 인티메이트 워시는 피부 무자극테스트(대한피부과학연구소)결과 물보다 낮은 자극지수를 보였으며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는 화학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 색소, 향료 등의 7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스는 여성청결제 외에도 알로에와 천연 식물성분 96%로 구성된 여성보습제인 ‘예스 워터베이스트’도 판매 중에 있다. 예스의 전 제품은 영국토양협회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식약처에서 지정한 유기농 화장품으로 분류돼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