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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새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입력
2017-06-21 16:17
지난 2012년 5월14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리야드에서 걸프협력위원회(GCC) 정상회담 개막을 앞두고 회원국 정상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살만 사우디 국왕은 21일 예상을 깨고 그를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로 임명하면서 사우디 왕족들에게 왕세자에게 대해 충성을 서약하도록 지시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