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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소녀들의 합창 듣는 길원옥 할머니
입력
2017-06-21 13:29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8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금옥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평화노래' 합창 공연을 듣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