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를 표방하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알로에스테’가 ‘2017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알로에는 이번 수상이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으로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알로에스테는 제품에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한 순수 자연친화주의 제품으로 화장품의 주성분인 알로에는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했다.
또 다양한 추출물도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최상의 성분을 고집하고 있다. 특히 제품에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시켰다.
알로에추출물로 100% 함유된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급격하게 저하된 수분공급은 물론 올리고히아루론산과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탄력까지 챙겨줄 뿐 아니라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까지 적용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도움 받을 수 있다.
스페셜 라인으로 피부 정화와 피부 탄력강화 기능에 탁월한 ‘수프리마 앰플세럼&수프리마링클크림’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인 피부 탄력과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케어 제품으로 20종의 식물성추출물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와 EGF,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피부 친화적인 성분이 함유돼 피부 광채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도 친환경제품으로 출시했다. 백탁현상 없는 워터 프루프 기능에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까지 적용했고,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하고 주름과 미백까지 삼중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였다.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현대인의 필수아이템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스트레스 등 유해물질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전하고 순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알로에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며 “가성비 높은 착한 제품력으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