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항소심 1차 공판 마친 ‘난방 열사’ 김부선

입력 2017-06-20 15:57


배우 김부선이 20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난방비 명예훼손 항소심 1차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거주하는 옥수동 아파트 전 주민대표 등 주민들이 난방비 비리를 저질렀다고 자신의 SNS 계정 등을 통해 폭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