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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훌쩍 자라난 민국이, '대한민국만세~'
입력
2017-06-20 10:51
송일국 인스타그램(@songilkook)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가 훌쩍 자라났다. 송일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아빠를 빵빵터지게 하는 여러가지 표정의 밍키마우스~^^;"라며 민국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국이는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그 시절 민국이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민국이는 조금 더 자라나 팔 다리가 길어졌고, 얼굴도 훨씬 성숙해졌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