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살인사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7-06-20 10:43

사람을 죽인 뒤 증거를 없애려고 범행 현장에 전분과 설탕을 뿌리고 달아났던 '전분 살인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2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