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복에 마스크…공판 향하는 김기춘

입력 2017-06-20 10:39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2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