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쩍' 갈라지는 農心

입력 2017-06-19 18:00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충남 태안군 이원면 포지리 간척지에서 농민이 갈라진 논바닥 위에 말라죽은 모를 들어 찢어보이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