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유래 에센셜 오일 코스메틱 브랜드 ‘르엘비디’ 런칭

입력 2017-06-20 09:05

프리미엄 국내 수제작 천연유래 오일 코스메틱 브랜드 ‘르엘비디(Le LVD)’가 정식 런칭했다.

르엘비디는 전 제품 화학 보존원료 대신 순수 천연유래 식물성 보존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다. 단일 천연유래 오일을 베이스로 한 바디오일 외 전 오일 제품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끈적임과 무거운 느낌 없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어린아이부터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성인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라인은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뛰어난 흡수력과 깊은 영양을 공급해주는 바디오일 라인부터 예비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과 기능에 초점을 둔 예비맘오일, 오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천연 클렌징 워터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기초 라인은 끈적임 없이 피부를 정돈 해주는 ‘티트리에센셜오일’, 피부 손상 예방에 효과적인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베이직’, 정제수 대신 오렌지꽃수를 주 베이스로 배합해 피부톤과 피부결을 보호해주는 ‘아쿠아’로 나뉜다. 모든 제품은 천연유래 식물성 보존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르엘비디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와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를 위해서는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르엘비디의 오일 제품은 각 기능에 맞춘 오일을 베이스로 하고, 여기에 천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풍부한 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르엘비디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원료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유명 프리미엄 마켓인 홀푸드에도 입점, 성공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G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