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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61명 생명 앗아간 포르투갈 산불 계속
입력
2017-06-19 16:45
수정
2017-06-19 18:00
포르투갈 중부 피게이로 도스 비노스 마을 인근 숲이 18일 거센 불길에 사로잡혀 있다. 포르투갈 사상 최악의 산불로 목숨을 잃은 사람 숫자가 6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포르투갈 대통령은 "포르투갈의 고통이 끝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