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된 19살 소녀, 무존 알멜레한

입력 2017-06-19 16:39 수정 2017-06-19 18:00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출신인 19살 여성 무존 알멜레한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했다. 그녀는 난민 출신 최초의 친선대사이자 최연소 대사가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