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강경화 임명은 국민과 국회 무시한 행위"

입력 2017-06-19 09:37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정 대행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 포기이며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