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19일 출범

입력 2017-06-18 18:55
부산시는 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19일 부산 기장군 정관도서관에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노응범 동신제지 대표가 선임돼 이날 취임식을 함께 갖는다.

협의회는 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관일반산업단지는 2001년부터 10년간 1600억원을 들여 총 102만1000㎡부지에 조성됐다. 현재 비금속, 철강기계 등 200여개 기업에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활동 중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