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외유내강의 리더십으로 IPA를 지휘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동량을 창출코자 직접 발로 뛰면서 환경 친화적 항만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인천항에 적용하는 등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인천항 가족과 한마음이 돼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사무국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정착시켜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