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서남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동남권(서초, 강남·송파, 강동)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권역별로 1개 자치구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심은숙 기자 elmtree@kmib.co.kr
서울시 오후 2시 기해 4개권역 오존주의보
입력 2017-06-17 14:50